영화, 바이러스가 지배하는 세상 - 감기, 컨테이젼, 팬데믹
영화, 바이러스가 지배하는 세상을 그린다를 주세로 "감기, 컨테이젼, 팬데믹" 3편의 영화를 골라봤다. 영화에서는 바이러스가 퍼지는 세상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바이러스는 일단 나쁜 느낌을 전해 준다. 그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또한 좋은 징조를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길고 긴 쟁탈전을 벌였다. 인간이 그 바이러스에 적응하면 새로운 바이러스인 변종이 만들어 진다.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책 "총균쇠"에서도 나온다. 아메리카 대륙을 손에 넣게 한 것은 균, 즉 바이러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그 무서움과 공존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감기, 컨테이젼, 팬데믹" 3편 작품에서 그 치열함과 안타까움을 살펴보자. 1. 감기 The Flu, 2013 영화 감기는 밀입국 현장에서 출발..
2023.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