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 매트릭스,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즈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알아보겠다. 매트릭스 3부작은 "매트릭스,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즈" 3개 작품이다. 매트릭스가 유명하게 만든것은 1편의 총알 피하는 장면이다. 촬영은 주인공 네로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카메라를 설치했다. 돌아가면서 촬영하는 기법으로 주인공이 총알을 피하는 장면을 360도 회전하여 보여준 것이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과학적인 기술과 철학적인 개념을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현실인 듯 아닌 가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기계와 인간의 싸움으로 AI가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가지게 한다. 이런 AI가 다가오는 시점을 특이점(싱귤래리티 , singularity) 이라고 하고 이 이후를 강한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이 때 만들어질 로봇이 매트릭스인 인공지능이 될 것이라고 한다. 과연 그 시기가 올까? 그 시기가 오더라도 우리 인간은 대응책이 있거나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할 것으로 본다.

 

 

1. "매트릭스" (The Matrix, 1999)

영화 매트릭스는 네오가 주인공이다. 토마스 앤더슨(네오)는 평범한 프로그래머로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컴퓨터 해커 그룹의 모리페우스로부터 현실 세계가 가상 현실인 '매트릭스'로 조종당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네오와 모리페우스의 그룹은 매트릭스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기계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전투에 돌입한다.

이런 1편에서의 매트릭스는 현실과 가상 현실 사이의 경계가 모호한 공상과학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은 매일 같은 상황의 반복이다. 단지 그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매트릭스가 인간들을 기계를 위한 '배터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그 생활은 생체를 유지하기 위한 꿈을 만든 것이다. 그 세계인 가상 현실은 현실같은 세계가 되어 인간을 다스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세계 네오는 인류를 구하기 위한 선택을 한다. 그는 구원자로서 매트릭스를 해킹하고 현실을 되찾는 작업에 돌입한다.

 

 

2. "매트릭스 리로디드" (The Matrix Reloaded, 2003)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 는 매트릭스의 정복을 위한 인류 저항군과 기계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시작한다. 네오와 모리페우스는 더 큰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네오는 더욱 강력한 힘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고, 복잡한 전투와 철학적인 질문들에 직면하게 된다. 여기서 매트릭스의 독특한 세계관을 엿보게 된다. 그것은 동양의 윤회사상과도 이어진다.이 영화는 매트릭스의 미래와 미래의 예측 그리고 선택의 개념을 다루고 있다. 가상 세계와 현실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게 된다. 주인공 네오는 여전히 인류의 구원자로서 기계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는 위해 싸움에 참여한다.

 

 

3. "매트릭스 레볼루션즈" (The Matrix Revolutions, 2003)

영화 "매트릭스 레볼루션즈"는 매트릭스와 기계로의 마지막 전투가 된다. 네오와 모리페우스, 트리니티 등 주인공들은 최종적인 인류의 구원을 위해 결사의 투쟁을 한다. 지하와 어두운 공간에서의 싸움은 격렬하다. 이 작품은 매트릭스 세계의 미래와 결말을 향하게 된다. 죽음과 부활, 선택과 운명에 대한 더욱 심오한 주제를 다룬다. 주인공 네오와 모리페우스를 중심으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될 수 있는 활약을 하며, 그 결말이 만들어 지게 된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3편인 "매트릭스,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즈"는 그렇게 인공지능인 매트릭스와 싸움을 전개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현실과 가상 현실, 자유와 통제, 운명과 선택에 대한 철학적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 액션과 고요한 순간을 정밀하게 조합한 공상과학 영화로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주말이나, 명절 때 TV에서 상영되곤 한다. 이런 시리즈 영화를 다음 편을 기다리는 맛이 있다. 더불어 감독이 그렇게 만든 그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영화의 재미는 증가한다.영화에는 많은 시리즈 작품이 있다. 그런 시리즈를 찾아서 계속 소개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