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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Terminator)>

by 데이터이야기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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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하면 역시 액션인다. 그것도 SF 스타일의 공상과학 장면이다. 대표적인 작품을 꼽으라면 역시 <터미네이터> 이다, 물론 스타워즈 시리즈도 있지만, 강렬한 액션보다는 우주의 스케일과 광선검이 만드는 환상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터>를 처음 만들 때 시리즈에 대한 욕심은 없었나 본다. 1편, 2편 처럼 <터미네이터 1>이 아닌 그냥 <터미네이터> 이었기 때문이다. 그나저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상상력이 정만 남다르다. 물론 스티븐 스필버그도 대단한다.

 

"터미네이터" (Terminator)는 미국의 공상과학 액션 영화 시리즈이다. 사이포토니아 영화 제작사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다. 이 시리즈는 사이보그로 변신한 암살자인 '터미네이터'가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져서 인간 저항군의 지도자인 존 코너를 제거하려는 이야기가 주제다. 로봇, 타임머신, 미래의 무기 등 재밌고 신기한 설정들이 많다. 아직 그 물건들이 현실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작품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1.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영화 <터미네이터>는 모델 T-800(로봇)이 미래로부터 과거인 1984년으로 보내져 사라 코너를 찾아 그를 죽이기 위해 도착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세계관의 시작이다.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저항군 전사 카일 리스가 그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그래서 2편이 만들어 지는 계기가 된다. 이 영화는 우리나에서는 극장 '단성사'에서 상영되었다.

 

2.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은 존 코너가 어린 시절에 T-800로부터 구해는데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편에서 안되니까 타임머신의 기능을 십분 이용해서 더 과거로 간다. 이번에는 더 강력한 모델 T-1000이 존을 쫓아오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시각 효과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혁신적인 업적으로 극찬을 받았었다.

 

3.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 2003)

영화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은 T-X라는 새로운 터미네이터 모델이 등장한다. 점점 더 강력해 진다. 왜냐 이 영화는 21세기에 만들어졌기에 과학 기술과 그래픽 기술이 더 발전했기에 가능했다. 존 코너와 T-850(무사 터미네이터)가 존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4.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2009)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이전 작품과는 다르게 미래의 인류 저항군이 기계 지배에 맞설 때를 그린 작품이다. 존 코너와 마크스 라이트바트 등이 나오며 저항군의 활약을 다룬다.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에 자각력이 생겼다.

스카이넷은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한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다.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전쟁이 계속된다. 매일이 악몽 같은 나날이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다. 스카이넷은 더 강력하고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인간을 활용했다. 생체실험을 한 것이다.

영화의 시기는 지금처럼 보인다. 21세기. 언뜻보면 그 스카이넷이 지금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된다.

 

5.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하며 터미네이터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시도를 한다. 존 코너와 사라 코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야기가 점차 확대 된다.

 

 

6.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를 다룬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되는 내용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과학 기술과 미래의 테크놀로지가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자유와 운명, 미래 예측과 현재의 선택에 대한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사이보그와 인간의 대립, 생존과 희망을 탐구하게 한다. 터미네이터의 캐릭터와 스토리는 공상과학 영화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터미네이터의 모델 T-800은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대표 작으로 기억되게 된다. 터미네이터 하면 역시 아널드 수워제네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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