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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인공지능을 범죄 현실에 적용한 미드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Person of Interest)"

by 데이터이야기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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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공지능을 범죄 현장에 활용한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Person of Interest)"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Person of Interest")는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로, CBS에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방영되었다. 내용은 인공지능의 기능을 활용하여 범죄자 중심으로 사건을 다루는 미국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뉴욕에서 범죄 예방을 목표로 하는 비밀 프로젝트인 "더 머신(The Machine)"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더 머신은 미래 범죄를 예측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고급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사회 보안 번호(Social Security Number)로 나타내는 특정한 사람들의 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생성합니다. 이 정보는 정부 기관이 사용하는 것 외에도 주인공들이 활용합니다.

 

미드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미드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1. 미드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성격

 

주인공으로는 미하일 레이스(Harold Finch, 마이클 에머슨 분)와 존 리스(Harold Finch, 지민 카비젤 분)가 나온다. 레이스는 더 머신의 개발자로, 리스는 전 CIA 요원이다. 행동대장 역할을 한다. 그들은 더 머신을 활용하여 범죄 예방과 민간인 구조를 수행한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 과학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범죄 예방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철을 보여준다.

 

 

2. 사건 중심의 주요인물

 

인물 중 선한 편에 있는 인물로 인공지능 "더 머신"을 개발한 하롤드 펀치와 전 CIA출신으로 행동대원 역할을 하는 존 리스, 그는 더 머신의 정보를 활용하여 범죄 예방과 인물 구조를 수행한다. 협력자로 사만다 새무로는 전 CIA요원으로 팀에 합류하여 작전에 참여한다. 형사 역할로 나오는 라이온 엘도 팀에 협력하며 범죄 해결에 더 머신을 활용한다.

이 드라마에는 2개의 인공지능이 나온다. 더 머신 (The Machine)과 사마릿안 (Samaritan)이다. 더 머신은 미래 범죄를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어서 민간인의 안전과 범죄 예방이 목적이었다. 반면 사마릿안은 미래 예지범죄부의 시스템을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어 통제와 지배가 목적이다. 기계이다 보니 처리능력을 비교해 보자. 더 머신은 미래 예측과 정보 제공에 특화되어 있어서, 정교한 분석 및 예측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마릿안은 강력한 계산 및 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미래를 예측하거나 범죄 예방에 사용되어 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인지 윤리적 문제와 인권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이 두 인공지능은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다. 하나로 작용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증가시키다.

 

3.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의 5개 시즌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리즈는 5개의 시즌이 나와있다. 이제 더 이상 안 나올 것 같다.

시즌 1은 더 머신과 미래 범죄 예방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현재 상황을 설정하는 시즌이다. 시즌 2는 미래 예측과 범죄 예방 작전이 계속되면서 미래 범죄를 막으려는 노력으로 이어진다. 시즌 3에서는 미래 예측 시스템이 계속 발전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위협이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서 숨어 있던 인공지는 사마릿안이 나오면서 새로운 적과의 대립이 시작된다. 시즌 4는 사마릿안과 더 머신 사이의 전쟁이 점점 격화되어가는 시기이다. 이 시즌에서 사마릿안과의 대결을 준비하면서 범죄 예방 작전을 계속 수행한다. 시즌 5는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주인공들이 사마릿안과의 최종 대결을 향해 나아가며, 더 머신과 인공지능의 운명을 결정지으며 마무리가 된다.

 

 

각 시즌은 많게는 23편, 적게는 13편으로 구성되어 총 103편의 에피소드가 있다. 시즌 1은 23편으로 2011년에서 2012년까지 상영되었다. 시즌2는 22편으로 2013년까지 상영되었고, 시즌 3은 23편이고 2014년까지, 시즌 4는 22편이고 2015년까지 그리고 마지막 시즌인 시즌 5는 13편으로 2016년에 방영되었다. 장장 6년의 시간동안 103편이 방영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될지는 보여는 범죄 관련 분야였다. 이 내용이 드라마 밖 현실에서도 조금씩 활용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인공지능은 우리와 같이 가야한 도구가 되었다. 세탁기가 그렇고 전자렌지가 그랬다. 이제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탑재된 제품도 우리 옆 전자기기 처럼 될 날이 점점 다가 온다고 본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는 범죄 예방과 인공지능이라는 현대적인 주제를 약 6년간 다루었다. 보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고민할 거리를 제공해 준다. 보면서 인공지능과 범죄의 해결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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