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의 이야기 - 반창꼬, 분노의 역류, 온리 더 브레이브
영화, 이번에는 소방관의 이야기가 담긴 "반창꼬, 분노의 역류, 온리 더 브레이브" 3편을 살펴보려한다. 소방관은 불을 끄는 직압이다. 불을 끄지만 화재에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역할도 한다. 정기적인 시설 점검이나 안전 교육 그리고 화재가 예상될 때는 비상대기 까지. 하지만, 불은 발생한다. 여기도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 우리는 가까운 곳에 있을 소화기를 찾는다. 소방관은 영어로 Fire Fighter 이다. 불과 싸운다는 의미이다. 이들은 화재현장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교통사고 현장이나 건물붕괴 현장, 긴급 구호 현장 등 아주 많은 곳에서 그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은 인명 구조에 혼신을 다하는 영웅적 인물이다. "반창꼬, 분노의 역류, 온리 더 브레이브" 세 작품에서 소방관이 어떤 역할을 하는 ..
2023. 10. 21.
영화, 바이러스가 지배하는 세상 - 감기, 컨테이젼, 팬데믹
영화, 바이러스가 지배하는 세상을 그린다를 주세로 "감기, 컨테이젼, 팬데믹" 3편의 영화를 골라봤다. 영화에서는 바이러스가 퍼지는 세상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바이러스는 일단 나쁜 느낌을 전해 준다. 그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또한 좋은 징조를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길고 긴 쟁탈전을 벌였다. 인간이 그 바이러스에 적응하면 새로운 바이러스인 변종이 만들어 진다.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책 "총균쇠"에서도 나온다. 아메리카 대륙을 손에 넣게 한 것은 균, 즉 바이러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그 무서움과 공존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감기, 컨테이젼, 팬데믹" 3편 작품에서 그 치열함과 안타까움을 살펴보자. 1. 감기 The Flu, 2013 영화 감기는 밀입국 현장에서 출발..
2023. 10. 17.
영화 서울을 배경으로 - 완득이, 서울역, 모비딕, 타짜, 국가대표, 역린
영화중에 도시를 배경으로 장면이 나오는 씬이 많다. 여기서는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다루었다. 완득이, 서울역, 모비딕, 타짜, 국가대표, 역린 등 서울을 배경으로 소소한 삶과 범죄 그리고 시대적인 상황등이 나온다. 8개 작품을 3부분으로 나누었다. 영화 속 성울의 의미 그리고 그 시대의 배경과 주인공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겠다. 영화는 영화다. 실제 벌어질 수 없는 상황과 장면을 영화적 재미와 흥미로 승화시킨다. 만드는 것은 감독의 몫이지만, 보는 것은 우리 독자의 몫이다. 아래의 영화도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 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것이다. 서울, 대한민국 수도인 메가시티는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 1. 일반적인 도시 생활 "완득이" (2011) 완득이는 서울의 홍대를 배경으로 청춘들..
2023. 10. 16.
영화에서 다루는 음식 - 중경삼림, 중년의 리틀 포레스트, 종이 달
영화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동물, 음악, 과학이야기를 한다. 이번에는 음식을 다룬 영화인 "중경삼림, 중년의 리틀 포레스트, 종이 달" 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각 영화에서 다루는 음식과 그것이 상징하는 의미는 어떤것일까? 1. "중경삼림" (Eat Drink Man Woman) 대만영화인 "중경삼림"은 음식을 통해 가족의 결속과 갈등, 변화, 소통을 다루는 영화다. 주인공인 중화요리를 하는 셰프다. 중화요리를 통해 각자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중화요리의 다양한 맛과 향이 각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감정과 관계를 상징한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화합, 사랑과 이해의 과정이 그려진다. 각 가족 구성원들이 음식을 통해 소통하고..
2023. 10. 15.